3일 인근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극동1차 전용 84㎡는 2주 전 10억3000만원에 팔렸다. 현재 호가는 11억 선이다. 극동2차 전용 84㎡도 10억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 같은 주택형의 가장 최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록은 지난해 10월 거래된 8억5000만원이다. 약 두달 만에 1억5000만원 뛰었다.
극동아파트는 1·2차는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입주 34년차를 맞은 극동 1차는 지상 14층 5개동에 전용 84~156㎡ 448가구로 구성됐다. 올해 입주 30년차로 재건축 연한(30년)을 채운 극동 2차는 지상 14층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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