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하반기 국내 시중은행들은 1400여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지점과 은행원을 축소하며 채용에 소극적이었던 은행들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확대’ 기조에 맞춰 채용 규모를 확대한 것이다.
우리은행은 이달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작년의 두 배 수준인 300여명을 채용하기로 확정한 상태다. 나머지 은행들은 구체적인 채용 계획이 나오지 않았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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