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복 기숙사’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청년층의 주거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지난 6월부터 경기도 소재 대학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경기도 주민으로 등록된 대학생 또는 청년, 경기도에 사업자등록한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해 7월 17일 최종 선발한 바 있다.
상록사는 1984년 연면적 5510㎡, 지상 5층 규모로 준공돼 2003년 서울 이전 때까지 서울대 농생대 학생의 기숙사로 사용됐다. 경기도는 이를 3인실 91개, 1인실(장애인용) 5개 등으로 구성해 공부와 취업 준비로 벅찬 대학생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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