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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28
안녕하세요. 황정수 한국경제신문 실리콘밸리 특파원입니다. 오늘부터 '한경 실리콘밸리 101' 뉴스레터의 후속격인 '한경 엣지 뉴스레터'를 들고 독자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됐습니다.
 
한경 엣지는 2017년 한국경제신문이 정보기술(IT)분야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위해 업계 최초로 문을 연 스타트업 전문 뉴스 사이트입니다. 첨단, 날카로움을 뜻하는 ‘edge’를 의미하는 동시에 '디지털·글로벌 기업가의 시대(EDGE·Era of Digital and Global Entrepreneurs)'의 약자이기도 합니다.
 
새 뉴스레터는 한경 엣지의 강점을 이어 받아 실리콘밸리 101에서 다뤘던 미국 소식에 더해 한국의 신산업 현장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혁신' 관련 뉴스를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미래기술의 중심인 스타트업을 취재하고 있는 구민기 IT과학부 기자, 어느 때보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유통산업을 맡고 있는 노유정 생활경제부 기자, 핀테크 이슈를 깊이 있게 다뤄온 이인혁 금융부 기자가 한경 엣지 뉴스레터팀에 합류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아침 한경 기자들이 엣지 있는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을 뉴스레터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실리콘밸리 나우 I 미국 대통령에 '맞짱' 뜨는 빅테크 기업들
美 행정부 "빅테크기업 공중 분해 필요" 
구글 애플 등 "성공한 기업을 못 살게 군다"

사진=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 빅테크기업들을 겨냥한 거친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경쟁 촉진에 대한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행정부에 "빅테크기업들의 M&A를 깐깐하게 심사하는 동시에 과거의 잘못된 M&A는 없던 일로 되돌려야한다"고 지시했습니다. 

미국 정부 기관인 FTC(연방거래위원회)는 한 술 더 떠 "페이스북의 독점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을 분할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FTC 위원장이 '아마존 저격수'로 불리는 리나 칸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를 임명하는 등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빅테크들 "정부가 역사를 되돌린다"

빅테크들은 CEO까지 나서 정부 조치의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팀 쿡 애플 CEO는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과 일부 의원들에게 "정부의 조치는 기업의 혁신을 방해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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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수 실리콘밸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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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플랫폼 규제 '입법 전쟁'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등 규제 법안 쏟아져
플랫폼 기업 급격한 성장에 정치권 '견제' 나서

한국 정치권에서도 정보기술(IT)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 법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논의되는 법안만 수십 개에 달합니다. 코로나19 등으로 플랫폼 기업들의 영향력이 급격히 커지기 시작하고 여론이 “이러다 플랫폼 기업들에게 모두가 종속되는 것 아니냐”하는 우려가 커지면서 나타난 현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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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민기 기자
'30분 배송' 퀵커머스의 비밀  
배민,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이 개척 
인공지능 기반 수요 예측이 핵심

현대백화점 신선식품 즉시배송 서비스. 현대백화점 제공 
요즘 유통업계의 최대 화두는 '퀵커머스'입니다. 퀵커머스는 소비자가 주문 후 빠르면 5~10분, 늦어도 30분 안에 상품을 받아보는 즉시배송 서비스입니다. 저녁에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새벽 7시 전에 받는 새벽배송, 아침에 주문한 상품을 오후에 받는 당일배송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유통업체들이 참전하며 팽창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여간 e커머스의 강자 쿠팡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GS리테일 등 유통 대기업들이 진출했거나, 진출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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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유정 기자
할부 기능 탑재하는 애플페이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할부결제 진출
아이폰이 신용카드 대체 전망

사진=한경DB
미국에선 BNPL(선구매 후결제) 붐이 불고 있습니다. BNPL 서비스는 개인 신용도와 상관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카드를 발급받지 못하는 Z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BNPL 시장은 2025년 현재의 10~15배 수준인 1조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이 BNPL 시장에 뛰어들 이유는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현재 미국 소매점의 85%에서 애플페이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관련 인프라도 이미 잘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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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혁 기자
인(人) 실리콘밸리 I 하정우 베이로보틱스 대표 인터뷰
  "실리콘밸리는 메이저리그감(感) 운(運) 팀(team) 3박자 갖춰야"   

미국 식당에서 서빙하고 있는 베어로보틱스의 로봇 '서비'. 베어로보틱스 제공
베어로보틱스는 실리콘밸리에서 '식당 서비용 로봇'을 개발, 판매하는 스타트업입니다. 구글 본사 엔지니어출신으로 실리콘밸리에서 직접 순두부식당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하정우 대표가 2017년 창업했습니다. 지난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투자를 받아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하 대표의 삶과 '성공하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요건, 창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주는 조언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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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수 실리콘밸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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