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아침 에너지 및 원자재 관련 글로벌 뉴스를 전달합니다. 2024년 5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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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셰일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가 주축인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내통해 담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엑손모빌과 파이어니어의 595억달러 규모 인수·합병(M&A) 관련 독과점 가능성을 심사하던 도중, 이 같은 혐의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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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기업과 단체, 개인 등의 러시아산 농축 우라늄(핵연료)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이 상·하원을 모두 통과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법안이 발효되면 90일 후부터 미국의 러시아산 농축 우라늄 수입이 제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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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부터 주요 7개국(G7)에서 탄소포집되지 않은 석탄 발전이 전면 금지된다. 에너지의 30% 가까이를 석탄에 의존하고 있는 일본은 10년 안에 대체 에너지원을 마련해야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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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t당 1만달러를 돌파한 구리의 '대안 찾기'가 한창이다. 구리 공급을 늘리거나 구리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 개발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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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산기업 앵글로 아메리칸이 지난주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의 390억달러(약 53조원)에 달하는 인수 제안을 "저가 입찰"이라며 거절한 가운데, 세계 최대 원자재 중개기업 글렌코어도 입찰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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