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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Deal Schedule
[유상증자 청약] 
28~29일 | 씨에스윈드(주주 대상)

[회사채 수요예측] 
25일 | LG유플러스
26일 | 두산인프라코어
27일 | CJ대한통운, SK렌터카
28일 한화 

[공모주 청약] 
25~26일 | 신한스팩7호, 레인보우로보틱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26~27일 상상인이안스팩3호
27~28일 아이퀘스트 
29일 | 하나금융스팩17호

[공모주 수요예측] 
25~26일 | 하나금융스팩 17호 
28~29일 | 피앤에이치테크 

ESG채권 등급 높게 받으려면?

Copyright ⓒ 한경DB         
연초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 열기가 뜨겁다. 현대제철, 현대오일뱅크,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비(非)금융사들이 줄줄이 ESG 채권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비금융사의 1월 ESG 채권 발행만 1조원을 웃돌 전망이다.

과거 ESG는 공기업과 금융사의 전유물이었다. 발행 규모도 그리 크지 않았다. 하지만 정부가 ESG를 최대 화두로 꺼내 들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전문가들은 ESG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기업은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다.

이미 국민연금을 포함한 기관투자가들은 투자 기업을 결정하면서 ESG를 중요한 고려 요인으로 꼽고 있다. 시장 관계자들은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는 기업들이 시장에서 점차 좋은 대우를 받아, 결국 조달 비용까지 낮추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당장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ESG 채권 평가에 소극적이던 국내 신용평가사들도 적극적으로 ESG 평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미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사 모두 ESG 평가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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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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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해진 법원 판결에 위기감 느끼는 FI들

Copyright ⓒ gettyimages Bank
기업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사모펀드(PEF) 등 재무적 투자자(FI)들이 써 온 다양한 수단들이 재판에서 제동이 걸리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FI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후 약 10년 동안 기업의 파트너이자 M&A의 핵심 축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투자 방법도 다양하게 발전시켜 왔다. 자금력이 부족한 FI들은 돈을 빌려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차입매수(LBO) 기법을 쓰는 경우가 있다. 기업의 소수지분에 투자하는 FI들은 경영권을 갖지 못한 상태에서 이익을 지키기 위해 동반매수청구권(tag-along), 동반매도청구권(drag-along), 매수청구권(call option) 및 매도청구권(put option) 등 여러 여러 안전장치를 넣곤 한다.  

그러나 최근 M&A 관련 주요 판결에서 이런 투자방법이 인정받지 못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PEF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라임과 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로 '사모펀드(PEF)=사기성 투기세력' 인식이 법조계에 번지면서 정당한 투자수단도 제약받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와 법조계는 지난해 10월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의 배임 혐의를 유죄로 판단한 대법원 판결을 일종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PEF 운용사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가 2005년 선 전 회장으로부터 LBO 방식으로 하이마트를 인수한 것에 대한 형사판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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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리안 기자
Deal review
네이버의 무서운 영토 확장

매일같이 수없이 많은 딜 소식이 나옵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미뤘던 딜 수요가 정말 많았음을 체감하게 됩니다. LG전자가 오랫동안 운영해 온 휴대폰 사업을 사실상 포기하겠다는 뜻을 비쳐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것도 정말 큰 결단이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네이버가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하기로 하고, 빅히트와 지분교환을 추진하는 등 콘텐츠 영역의 경쟁력을 착실히 키워가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은행 면허를 사기 위해 지방은행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저희가 전해드렸는데, 해당 은행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이번 레터에서 전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CJ그룹의 뚜레쥬르는 글로벌 사모펀드 칼라일의 품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자본주의의 첨병 칼라일이 우리 동네 빵집 경영자라니, 약간 언밸런스라는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지난 2주간의 M&A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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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은 기자
VC Briefing
하플사이언스, 애니메디솔루션, 오토파지사이언스 등

Copyright ⓒ The VC(더브이씨) 홈페이지
오늘의 투자에서 내일의 아이디어를! The VC와 함께 지난 주 벤처캐피털(VC) 투자 현황을 정리해 드립니다.

1│골관절염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신약을 개발하는 벤처회사 하플사이언스가 총 227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습니다. 시리즈A에 참여했던 DSC인베스트먼트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외에 스틱벤처스, 라이프코어파트너스, 메가인베스트먼트 등이 신규 투자자로 나섰습니다.

2│ 맞춤형 의료기기 전문기업 애니메디솔루션이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2016년 서울아산병원 소속 교수진과 연구원들이 설립한 애니메디는 의료 영상 및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형 수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오토파지사이언스가 7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받았습니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클라우드아이비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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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환 기자
|  삼정KPMG와 함께하는  |
CFO Lounge
코로나19로 중요해진 ‘융합보안’

최민화 삼정KPMG 컨설팅부문 이사
지난해 세상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다. 전 세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새로운 업무 현실, 디지털 혁신 가속화, 기업 리스크 변화에 주목했고, 올해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코로나19는 커다란 변화의 물결이 돼 재택근무 권장, 원격업무 증가, 풀(Pool) 형태의 인력 채용 변화 등 조직구성과 업무환경 변화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이는 기업이 추진하고 있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새로운 디지털 업무 환경에 발맞춰 기업보안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디지털 리스크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할 필요가 있다.   

KPMG가 발간한 ‘2020 CEO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응답한 전세계 CEO의 77%는 디지털 협업 도구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69%는 사무실 공간을 축소할 것, 73%는 원격근무가 잠재 인력 활용을 확대하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의 디지털 영역 확산, “사무영역 넘어 산업영역까지”
코로나19가 기업에 야기한 주요 변화 중 하나는 공급망 재편이다. 전세계 CEO들은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민첩성 확보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나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공급망을 구축하고, 공급망 위험 노출 최소화와 위기대응을 위한 비용절감의 목적으로 공급망 재편을 시도하고 있다. KPMG가 2020년 2월 실시한 조사에서 기업 성장의 주요 리스크로 공급망을 꼽은 CEO는 2%에 불과했으나, 같은 해 8월에는 18%로 9배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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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기고
공정위 전속고발권 유지, 의미는? 

정영식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공정거래법 제정 이후 40년 만의 전부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원래 정부안에 포함되었던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 폐지가 국회 논의과정에서 제외된 것이다.   

원래의 정부안에서는 사회적 피해가 큰 가격, 입찰담합(경성담합)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을 폐지하는 것이었는데, 담합의 과징금을 2배로 상향하는 내용과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대상 확대 등은 원래대로 의결되었으나 전속고발권 폐지는 제외되었다. 그런데 검찰은 2020년 12월 8일 ‘카르텔 사건 형벌감면 및 수사절차에 관한 지침’(대검예규 제1150호)을 제정하여 2020년 12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찰의 위 지침은 원래 전속고발권을 폐지하는 것을 전제로 검찰이 시행할 것으로 예정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이 폐지되지 않았음에도 위 지침이 예정대로 시행되게 되면, 종래의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자진신고와의 관계에서 다소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그 내용을 숙지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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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 Bookshelf
일론 머스크가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든 비결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애슐리 반스 著)

테슬라 주가의 급등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기업인이다. 그는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테슬라, 민간 우주탐사업체인 스페이스 엑스, 태양광 발전업체인 솔라시티 등 3개 회사를 창업해 운영하고 있다.   

그가 이 같은 사업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처음 떠올리고, 생각을 계획으로 구체화시켰던 건 언제부터였을까?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인 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경제학과 물리학을 전공했다. 그리고 그가 이 시절에 썼던 글들을 보면 이미 20대 초반부터 20여 년 뒤 자신이 이끌어갈 회사들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최고의 창업자들이 젊은 시절에 쓴 글을 읽으면 그가 앞으로 그가 어떤 인생을 살아갈지 예견할 수 있는 강렬한 단서들이 담겨 있는데 머스크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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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선표 기자

Advanced Insight for C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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