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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이세영, 불륜녀 연기 하더니…가녀린 쇄골 드러내며 비주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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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의 아름다운 미모가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밤하늘 아래 반짝이는 분수를 배경으로 은빛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깨를 드러낸 실키한 드레스가 우아함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서는 조명이 은은하게 비치는 실내에서 단정한 헤어와 섬세한 목걸이로 청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겨울의 요정 같은 분위기 속에서 고급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정말 러블리해" 등의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인 이세영은 33세이며 디즈니+ '재혼 황후'를 통해 정부 역할에 도전해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은 후,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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