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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3주기…29일 10시29분 1분간 추모 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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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서울 전역에서 1분간 추모 사이렌이 울린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 시작에 맞춰 이날 오전 10시29분부터 1분간 추모사이렌이 울린다고 26일 밝혔다. 사이렌은 서울 전역에서 동시에 울릴 예정이다. 심영재 10·29이태원참사피해구제추모지원단장은 “추모사이렌이 울리면 서울 시민들은 당황하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원 참사로 가족을 잃은 외국인 유족 46명은 전날 이태원 ‘기억과 안전의 길’을 찾았다. 이재명 정부의 공식 초청으로 방한한 이들은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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