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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입주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브랜드 아파트 광주 ‘더 퍼스트 데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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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부동산 대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지만, 분양 시장은 여전히 실수요자 중심의 옥석 가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실수요자의 눈높이에 맞고 안정성이 확실한 상품만이 선택받는 흐름 속에서, 브랜드 아파트는 여전히 주거 안정성과 자산 가치를 담보하는 대표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광주 남구 월산동 일대에서는 최근 ‘힐스테이트 월산’, ‘더 퍼스트 데시앙’ 등 브랜드 단지들이 입주를 시작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더 퍼스트 데시앙’은 태영건설이 광주에 처음 선보이는 데시앙 브랜드 단지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품질과 시공 안전성으로 신뢰를 쌓아온 태영건설은 이번 광주 남구 진출로 지역 내 브랜드 위상을 새롭게 세웠다. 특히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적용해 입주민이 완공된 단지를 직접 확인한 뒤 계약할 수 있도록 한 점은 최근 분양 시장에서 강조되는 투명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큰 장점으로 평가된다.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은 실수요자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분양 후 공사 지연이나 입주 불확실성에 대한 부담 없이 곧바로 생활을 시작할 수 있어 안정적인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된 입주자 사전점검에서도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우수한 시공 품질과 차별화된 조경 설계가 입주 예정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단지는 전 세대 지하주차장 구조를 적용해 지상 공간을 공원형으로 조성했으며 차량 없는 보행 공간과 녹지가 어우러진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했다.

단지는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과 양동시장역이 인접해 있으며, 대남대로와 상무대로 접근도 용이하다. 더불어 향후 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교통 환경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양동시장, 신세계백화점, NC백화점, 이마트, 병원, 공공기관, 문화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월산초를 비롯한 다수의 초·중·고교와 봉선동 학원가가 인접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광주천 산책로와 월산·광주·사직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도 가깝다.

한편 ‘더 퍼스트 데시앙’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홍보관과 샘플하우스가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이 직접 단지를 둘러볼 수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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