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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된 1400원대 환율…환노출 ETF가 더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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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달러가 가른 ETF 희비

환노출이냐, 환헤지냐 따라
한달 수익률 격차 4배 달해
투자금도 환노출형으로 쏠려

"무역 분쟁·한미 관세협상 등
변동성 높아…헤지형 분산을"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중 환노출형 수익률이 헤지형을 웃돌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이 심화한 뒤 1400원대 환율이 ‘뉴노멀’(새 표준)로 굳어지면서다. 당분간 무역 분쟁과 한·미 관세 협상 추이 등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자산 일부를 헤지형 ETF로 분산하라는 게 증권가 조언이다. ◇환노출 수익률이 4배 이상 높아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미국 ETF 중 환노출형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이 환헤지형의 4~5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투자자가 선호하는 종목인 ‘TIGER 미국S&P500’이 대표적이다. 지난 한 달간(9월 16일~10월 16일) 환노출형ì�...

오늘의 신문 - 2026.09.2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