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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미·중 정상회담 국립경주박물관 개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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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김민석 국무총리 경주 간담회에서 요청...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과도 협조 논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열릴 예정인 미·중 정상회담을 국립경주박물관 행사장에서 개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경북도는 이러한 건의 내용을 26일 APEC 현장을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전달하고,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이 지사는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에게도 같은 의견을 전달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구했다. 경북도는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전화 통화로 양자 회담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국립경주박물관이 회담의 최적지라 판단하고 있다. 박물관은 신라의 유물뿐 아니...

오늘의 신문 - 2025.12.2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