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는 하키, 육상, 태권도, 테니스, 배드민턴, 펜싱, 볼링, 복싱 등 8개 종목에 53명, 장애인체육대회 탁구 종목에 6명이 출전한다.
선수단에는 전국하키대회 7연패를 달성한 하키팀, 세계대학경기대회 단체전 우승 펜싱팀 박정호 선수, 세계혼합단체 준우승 배드민턴팀 조건엽 선수, 파리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윤지유·문성혜 선수 등이 포함됐다.
성남 선수단은 금메달 20개 획득을 목표로 한다.
신상진 시장은 “노력한 만큼 빛나는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선전을 기원했다.
성남=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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