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한국시간) 밀리 바비 브라운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여름 우리는 사랑스러운 딸을 입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평화 속에서 부모로서 아름다운 새 장을 시작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이제 우리 가족은 세 사람이 됐다"고 덧붙였다.
2004년생인 밀리 바비 브라운은 지난해 5월 유명 뮤지션 존 본 조비의 아들인 제이크 본 조비와 결혼했고 부부가 된 지 15개월 만에 입양이라는 형태로 새 가족을 맞게 됐다.

지난해 '기묘한 이야기5' 촬영을 마쳤으며, 올해 연말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영화 '에놀라 홈즈' 세 번째 시리즈의 촬영도 끝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