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지니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일상🏥 포포 만삭 때부터 꼬리뼈가 으스러지는 것처럼 아프더니 출산 후에는 똑바로 눕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헤이지니가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둘째를 출산했던 헤이지니는"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물리치료, 그리고 주사까지 와우ㅜㅜ😱😱😱 언제쯤 괜찮아지려나요"라며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5년 만인 2023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그해 딸 채유 양을 낳았고 지난달 10일 아들을 출산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