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70대 이상이 출동하여 불은 약 3시간 만에 진압됐지만,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이치란 라멘도 화마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건물 옆에는 오사카를 찾는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메가 돈키호테와 유명 타코야키집이 위치해 있어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이 불로 인해 인근에 있는 건물을 포함해 약 110㎡가 불에 탔고, 근처에 있던 여성 1명과 소방관 5명이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50대와 20대 소방관 2명이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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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