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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이노베이트, 인천 프리미엄 복합 문화공간 세차타운 '카스파힐링' 8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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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이노베이트가 8월 중 인천 문학동에 프리미엄 복합 문화공간 세차타운 ‘카스파힐링 문학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스파힐링 문학점’은 기존 주유소 부지를 세차와 휴식이 융합된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신사업 프로젝트다.

‘카스파힐링 문학점’은 디와이이노베이트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20미터급 프리미엄 터널형 세차기가 설치되고, 하이브리드 세차 시스템을 통해 브러시 세차와 논브러시 세차를 선택할 수 있다. 노터치 세차를 원하는 차량은 논브러시 모드로, 강력한 세정이 필요한 차량은 브러시 모드로 하는 맞춤형 세차 방식이다.

또한 ‘카스파힐링 문학점’은 프리미엄 복합 문화공간답게 주유는 물론 커피 전문점이 동시 입점하여 세차와 함께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세차장이 아닌 일상 속 여유와 편의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중심 세차타운이라는 점에서 특별함이 있다.

디와이이노베이트는 현재 청주, 용인, 광주, 전주, 파주 등에 독립형 카스파 세차타운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전국 단위의 프리미엄 세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기존 주유소의 세차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세차타운을 신규 조성하거나 리모델링을 통한 도심 속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인 사업 모델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신사업 프로젝트인 세차타운 리모델링은 기존 주유소에 부속된 소규모 세차장이란 인식을 라이프스타일 중심 세차타운으로 성공적으로 변화시킨 사례다.

디와이이노베이트 관계자는 “카스파힐링 문학점은 세차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공간이며, 인천 시민들에게 고급스럽고 편리한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존 세차의 개념 자체를 바꾸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스파힐링 문학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카스파힐링 홈페이지에서 안내된다. 이번 문학점 오픈으로 인천 지역을 필두로 한 세차 문화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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