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CNBC방송 '스쿼크 박스'에 출연한 베선트 장관은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미 양국은 8월 1일부터 부과될 예정이던 25% 상호관세를 15%로 낮추고 부과 중인 25% 자동차 관세를 15%로 낮추는 등의 내용에 합의했다.
이와 관련 한국은 3500억 달러(한화 약 490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단행하고, 1000억 달러(한화 약 140조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기타 에너지 제품을 수입하기로 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