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테크노마트, '민생회복 소비쿠폰' 행사 개최

신도림테크노마트는 7월 25일(금)부터 8월 15일(금)까지 21일간 (정기휴점 8월 12일 제외) '민생회복 소비쿠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해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를 상품교환권으로 돌려주는 혜택이다. 구매금액에 따라 3만, 5만, 10만, 15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3천, 5천, 1만, 1만 5천 원의 상품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 교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폐점 시까지 1층 사은행사장에서 증정하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서울페이), 선불카드 등 주요 결제 수단 사용 고객 모두 혜택 대상이며, 일부 매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제한 될 수 있다.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8월 2, 3, 9, 10일 주말 4일간 1층 사은행사장에서 '현장 최저가전'으로 노트북, 선풍기, 플스게임기 등 인기 제품을 최저가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하 1층 식당가에서는 5번 식사하시면 5천원 푸드교환권을 주는 스탬프 행사와 10층 식당가 및 씨네Q 영화 관람 고객에게는 10층 식당가 1,5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정문 야외행사장에서 '2025 신테 야외수영장'이 운영된다. 당일 구매 영수증 제시, 리유저블백 지참, 또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단, 수영복 착용은 필수이며, 미취학 아동은 부모 동반 시에만 입장 가능하다.

신도림테크노마트 관계자는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