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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1사 1촌 결연 농가서 일손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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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자매결연 마을서

현대글로비스는 임직원 140여명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강원 홍천군 두촌면 자은2리를 찾아 '1사 1촌' 교류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옥수수 수확과 포장 작업을 도왔고 현대글로비스는 옥수수 2천여박스를 구매해 전 임직원 가정으로 발송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007년 자은 2리와 자매결연을 하고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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