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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질환 진단' 뉴로핏,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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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이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4분 현재 뉴로핏은 공모가(1만4000원) 대비 1만1850원(84.64%) 뛴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로핏은 AI 기술 기반의 뇌 영상 분석 솔루션·치료기기 연구·개발 기업이다. 앞서 지난 4~10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8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1만4000원으로 확정됐다.

같은 달 15~16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는 192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으로 약 6조7296억원을 모았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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