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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평대 친정집' 한다감, 도트 원피스+초커 패션으로 과감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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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이 완벽한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다감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색다르게 입어봤어요 칼라풀하게"라며 "3일 전부터 몸과 마음을 쫙 정비하고 현장을 나가니 기분도 참 좋네요"라고 했다. 이어 "요즘 부쩍 더더더 몸에 좋은 것만 먹고 이너뷰티에 힘쓰려고 노력 중이에요"라며 "바른 것도 세심하게 챙겨 바르구요"라고 미모 비결을 밝혔다.

아울러 한다감은 "기본이 잘 잡혀있어야 더 빛이 발하는 것 같아요"라며 "오늘은 안 굶고 도시락 한 판 먹고 시작합니다(안 먹으면 기운 딸려요)"라고 했다. 또 '스타건강랭킹넘버원'을 홍보하며 한다감은 "좋은 정보 많이 드릴 테니 매주 빠지지 말고 보세요"라며 "저도 꿀팁 진짜 많이 얻어가거든요? 꼭 놓치지 마시길요~^^ 오늘도 흐리지만 쳐지지 말고 많이 움직이세요!!!~^^ 그리고 시간되시면 제 유튜브도 놀러 오셔서 구독 꾸~~욱 부탁드립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도트 패턴의 롱 원피스에 블랙 초커, 레드 스트랩 힐을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과감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낸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올곧은 자세가 우아한 매력을 더하는 가운데 드레시한 스타일링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완전 러블리해용", "상큼해요", "예쁘다", "스타일 예쁘세요", "귀여우면서 너무 여성스럽고 원피스 잘 어울리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한다감의 비주얼과 자기 관리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지난 2020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한다감은 과거 예능에서 1000평 규모의 한옥 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집에는 찜질방부터 연회실, 바비큐 공간까지 마련돼 있었고 집 주변을 산책하는 데만 약 30분 걸릴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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