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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K-콘텐츠가 실적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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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2025년 2분기 실적에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성과를 발표하며, 주가 상승과 함께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지배력을 재확인했다. 2분기 넷플릭스의 매출은 110억7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7.1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컨센서스(매출 110.7억 달러, EPS 7.08달러)를 모두 소폭 상회한 수치다.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대비 상향 조정했다. 수정된 가이던스는 448억~452억 달러로 제시됐으며, 광고 및 콘텐츠 가입자 확대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강조됐다. 넷플릭스는 신작 라인업 중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징어게임 시즌3’ 등을 주요 콘텐츠로 소개하며, 글로벌 K-콘텐츠 팬덤 기반의 흥행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전략은 북미뿐 아니라 아시아·유럽권 신규 가입자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는 2분기 동안 전 세계 유료 가입자를 700만 명 이상 추가 확보해 총 가입자 수를 2억 7천만 명 이상으로 끌어올렸으며, 특히 광고 기반 가입 플랜(AVOD)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콘텐츠 전략과 수익 모델 다변화가 유기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실적 발표 직후 넷플릭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9% 상승한 1247.17달러에 마감되며 긍정적 흐름을 이어갔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스트리밍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넷플릭스의 브랜드 파워와 콘텐츠 기획력이 여전히 건재함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넷플릭스 관련 수혜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일부는 주식매입자금을 활용한 스탁론 전략을 통해 K-콘텐츠 공급망 기업이나 플랫폼 관련 종목에 레버리지 투자를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탁론은 증권사 신용·미수 대환이 가능하며, DSR 규제 적용 없이 최대 400%까지 자금을 활용할 수 있어 빠르게 움직이는 글로벌 모멘텀 대응에 유리한 투자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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