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울산 남구 3곳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영남 브리프

울산 남구가 30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울산신항, 테크노산업단지 두왕, 미포국가산단 성암 등 3곳을 도시숲으로 조성한다. 도시숲에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은 가시나무와 이팝나무 등 총 2만4055그루를 심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도시숲을 조성하면 연간 평균 20.7t의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오늘의 신문 - 2025.07.18(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