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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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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5.3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5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4.7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3.1%, 32.5%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KCC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10년 전을 복기해보자 - IBK투자증권, 매수
07월 17일 IBK투자증권의 이동욱 애널리스트는 KCC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40만 원에서 53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이는 투자자산 가치가 부각되었던 2014년의 PBR을 목표 배수(보수적 추정을 위하여 30% 할인)로 적용한 결과다. 현재 상황은 2014년에 비해 더욱 우호적이다. 상법 개정으로 지주회사 할인이 줄어 드는 가운데, 삼성물산 및 HD한국조선해양 지분 가치가 급등했다. 주주들의 자사주 관련 주주환원 요구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자산 재평가로 재무구조가 개선되었 다. 실리콘부문은 연간 3,000억 원 이상의 EBITDA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EB 발행으로 전년 대비 약 1,000억 원의 이자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또한, 당기손익-공 정가치측정 금융자산(FVPL) 평가액은 2014년 2.9조 원에서 2025년 2분기 3.9조 원으로 약 1조 원 증가했다. FVPL은 단기 시장 변동에 민감하므로 보수적인 추정이 필요하다. 다만, 이론적으로는 효율적 운용 시 영업부문의 기존 사업과의 포트폴리오 헤지와 자본 활용 최적화(취득가액 대비 177% 증가) 효과가 발생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3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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