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엔치과는 전 의료진이 보건복지부 인증 전문의로만 구성돼 있으며 보철과, 교정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들이 협진 체계를 이뤄 각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분과별 협진을 기반으로 한 정밀 진단과 치료 설계는 환자의 기능적·심미적 회복까지 고려한 통합 진료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뉴엔치과는 자연치아 보존 철학에 따라 무삭제 또는 최소 삭제 방식의 라미네이트 시술 ‘퍼스널라미’를 선보이고 있다. 개인의 얼굴형과 치아 구조, 치아 색상까지 고려한 맞춤형 디자인으로,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진료를 추구한다.
또한, 뉴엔치과는 3D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디지털CT 기반의 원데이 임플란트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정밀한 수술 계획과 마취 시스템, 사전 병력 체크를 통해 고령자 및 재수술 환자에게도 안정적인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뉴엔치과는 특허를 보유한 투명교정장치를 활용해, 발치 없는 교정 및 빠른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도 구축했다.
뉴엔치과 정주영·김유연 대표원장은 “치료의 목적은 단순히 보철물을 붙이는 것이 아니라, 자연치아를 살리고, 기능과 미소를 조화롭게 회복시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의 협진을 기반으로 한 환자 맞춤형 진료로 신뢰받는 치과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주)한국경제신문사 | 서울시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사 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