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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회, 김동철 등 상근부회장 3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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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는 지난 11일 평의원회를 열어 신임 상근부회장 세 명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우선 행정부회장에 김동철 공인회계사가 선임됐다. 김 부회장은 1990년 세화회계법인 회계사로 출발해 1995년부터 한영회계법인 파트너 등으로 일했다. 한공회에서 재무이사, 조세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연구부회장에는 조연주 공인회계사가 올랐다. 1991년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한공회 회계감사기준위원회 간사,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 윤리기준위원회 간사, 금융위원회 회계개혁정착단 위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 등으로 일했다.

회계감리부회장에는 오기원 공인회계사가 뽑혔다. 1990년 삼일회계법인 회계사로 시작해 한공회 회계감사기준위원회 위원, 상생협력위원회 위원, 비상근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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