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엘리야가 빛나는 미모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엘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일상 속 분위기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이엘리야는 사진을 공개하며 감각적인 포즈와 비주얼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벽면 가득 꽂힌 CD장 앞에서 진한 브라운 셔츠를 입고 감성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손에 든 디저트와 함께 올려다보는 시선,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생머리, 앉은 자세에서 드러난 여유 있는 무드가 마치 한 장면의 영화처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또 다른 컷에서는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린 채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따뜻한 색감의 톤과 어우러진 이엘리야의 섬세한 눈빛은 클래식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계와 작은 귀걸이, 그리고 맑고 생기 있는 립 컬러까지 더해져 '무심한 듯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이뻐", "영화 아니냐구여", "엘리야누나 너무 너무 귀여우시구요 너무 예쁘세요", "웅니 짱예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