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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이도현, 5살 연상 女배우 이래서 반했나…오사카서 드러난 소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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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도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OSAK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현은 일본 오사카 거리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후드집업에 반바지,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마이크 앞에 선 모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꾸미지 않은 듯 편안한 차림에서도 숨길 수 없는 조각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도현은 특히 일상과 무대 위에서 각각 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며 배우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증명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멋있어요", "잘생겼어요", "오사카 가고 싶다", "사진 많이 보여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도현은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1995년생 이도현은 '더 글로리'에서 함께 열연한 1990년생 배우 임지연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오늘의 신문 - 2025.07.2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