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조준원2025-06-24 18:33:01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꺼냈다. 실제 봉쇄에 나서면 세계 경제는 물론 이란도 경제적, 외교적으로 직격탄을 맞을 수 있어 미국에 맞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11개 정부 부처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고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임명하는 대규모 내각 인선을 단행했다. 1970년대생 기업인을 ... ‘한진칼 펀드’ 출자자
조원태 백기사 쐐기
호반發 경영권 분쟁 위험
펀드 만기연장으로 일단락 호반그룹이 한진칼 지분을 공격적으로 사들이며 촉발된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됐다. 한진칼 지분 9% 상당을 보유한 ... 세계 인공지능(AI) 서버 시장의 90%를 장악한 엔비디아 제품에 LS일렉트릭의 액체냉각용 전력제어 시스템이 들어간다. 액체냉각은 AI 서버에서 나오는 ... 5·16 이후 ‘민간 국방장관’ 첫 발탁 … 외교부 장관엔 ‘정통 외교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23일 지명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잔뼈가 굵은 5선 의원이다. 인사청문회 이후 최종 임명되면 1961... 첫 민노총위원장 출신 고용부 장관 … 친노동 정책 탄력 처음으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출신이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에 노조법 2·3조 개정, 주 4.5일 근무제 등 친노동 정책에 더... 이재명 정부의 첫 내각 인선에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등 주요 경제팀 장관 인선은 제외됐다. 모두 조직개편 대상에 오른 부처여... 과학기술 정책 총괄에 ‘76년생 기업인’ … 현장경험·전문성에 방점 이재명 대통령의 첫 내각 인선은 안정 속 파격으로 풀이된다. 민감하거나 당장 해결해야 할 현안이 있는 부처의 수장으로는 잔뼈가 굵은 관료 출신이...오늘의 신문 - 2025.06.2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