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는 오전 전북과 제주에서 시작돼 늦은 오후 경북권 남부와 충남권, 밤에는 수도권과 충북, 경북 북부로 확대되겠다.
14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 50∼120㎜(많은 곳 180㎜ 이상, 산지 250㎜ 이상), 전라권·경상권 30∼80㎜(많은 곳 전남 남해안 120㎜ 이상), 전북·충청권 10∼60㎜, 경기 남부 5∼40㎜ 등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1.2도, 인천 19.4도, 수원 18.3도, 춘천 16.9도, 강릉 19.6도, 청주 21.3도, 대전 19.6도, 전주 20.3도, 광주 21.1도, 제주 20.0도, 대구 19.5도, 부산 19.8도, 울산 17.3도, 창원 18.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경기 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