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영화 '하이파이브'로 호흡을 맞춘 라미란, 안재홍이 '살롱드립2'를 통해 찰떡 케미를 보여준다. 드라마에서는 모자 관계로, 영화에서는 팀원 관계로 만난 두 사람은 촬영 비하인드를 풀어놓는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하이파이브'의 주역 안재홍, 라미란이 유튜브 '살롱드립2'에 출연해 초능력급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

'살롱드립2' 두 번째 방문인 라미란은 여유로운 입담으로 현장을 편안하게 이끌었고, 첫 출연인 안재홍은 특유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하이파이브' 촬영 현장 에피소드부터 초능력을 이식받았다는 신선한 설정에 대한 TMI 토크까지, 안재홍과 라미란이 직접 풀어내는 '하이파이브'의 풍성한 비하인드는 오늘(10일) 오후 6시 유튜브 TEO 테오 채널의 '살롱드립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이파이브'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