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9월 입주가 시작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는 총 358실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기존 당첨자의 계약해지 사유로 전용 84㎡ OA타입 1실, 전용 84㎡ OB타입 5실로 총 6실이 청약 대상이 됐다.
이른바 '줍줍'이라고 불리는 무순위 청약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가입이나 거주 지역,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한편 해당 단지는 대부분의 호실에서 동탄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도록 동을 배치하였으며 특히 동탄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특화 멀티미디어쇼인 ‘루나쇼’를 세대 내에서 관람할 수 있다. 거실에는 2.5m 우물천장 및 강화유리 난간을 적용해 동탄호수공원 조망(일부 세대 제외)이 더욱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고급 마감재가 무상으로 제공되는 것도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상으로 광폭(원목)마루 또는 폴리싱타일 바닥재와 인테리어 벽체가 시공되고, 주방에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엔지니어드스톤 마감이 적용된다.
또한, 가전제품 역시 무상옵션(한시적)으로 △전실 FCU에어컨 설치 △비스포크 키친핏 양문형냉장고 및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시공 △스팀 오븐 △13인치(정전식) 월패드 등이 제공된다.
실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계약 혜택도 제공한다.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했으며, 잔금의 20%를 2년간 유예했다. 잔금 유예 혜택을 선택하지 않는 계약자에게는 6천 만원을 즉시 할인하여 분양가 부담을 줄여준다.
여기에 더해 취득세의 50%를 지원한다. 잔금유예과 취득세 지원을 받게될 시, 실입주금은 약 2억 원대로 낮아진다.
무순위청약 접수는 6월 4일(수)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사이 청약홈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이후 청약홈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6월 11일(수) 진행된다. 청약 관련한 자세한 일정 및 정보는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