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카닷컴은 엔카믿고의 차량 등록대수가 현재 약 3만8000~3만9000 대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국내 중고차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온라인 거래 매물"이라고 부연했다.
엔카닷컴은 이를 두고 단순한 매물 증가가 아닌, 중고차 거래 신뢰와 편의성을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엔카닷컴의 엔카믿고는 일반 딜러 매물 중에서도 엔카가 직접 진단 및 검수한 차량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차량 인수 후 7일 이내 환불 가능한 ‘7일 책임 환불제’도 운영 중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