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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는 도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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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경, 김하율, 조영주, 정해연 지음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처음’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특별한 경험이자 때로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매운 성장통이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단단히 구축해온 네 명의 여성 작가가 처음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낸다. (마티스블루, 256쪽, 1만7800원)

오늘의 신문 - 2025.05.2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