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가 처음으로 집 화장실셀카. 파란색 원을 두번 눌러보세요 히히히 😊"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류이서와 전진이 나란히 거울 앞에서 서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여전히 행복한 신혼을 만끽하는 분위기와 함께 조금 더 날렵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힌편 전진과 류이서는 2017년 연애를 시작해 202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부부는 과거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난임에 대한 고민과 함께 2세를 준비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놔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