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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10살 연상과 한 이불 덮었다…손수 마사지까지 '애정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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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방송인 정형돈과의 케미를 뽐냈다.

지난 14일 지드래곤의 관계자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SNS 계정에는 손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지드래곤이 정형돈과 함께 촬영 중 한 이불을 덮거나 그에게 애정이 담긴 마사지를 해주는 등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 특히 10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가까운 형제처럼 서로를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1년 5개월 만에 정규 3집 '위버멘시'(Übermensch)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드래곤은 필리핀 블라칸, 일본 오사카, 중국 마카오, 대만, 말레이시아 쿨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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