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비상교육 잉글리시아이, 6대 도시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글로벌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의 초·중등 영어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englisheye)가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경기를 포함한 전국 6대 주요 도시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가맹 원장 대상 역량 강화 프로그램 ‘VISION-UP’ 교육을 통해 가맹점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에도 나선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서울·경기를 시작으로 △경기 남부 △대구·경북 △경남 창원·김해 △대전·충남 △경인 지역 등 전국 6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예비 영어학원 원장을 대상으로 브랜드 철학, 성공적인 학원 운영 노하우, 가맹 시스템 전반을 소개한다.

특히, 현장에서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예비 원장에게는 태블릿 PC 제공(지역 본부당 2명 한정) 및 맞춤형 가맹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현직 원장의 생생한 운영 사례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원장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잉글리시아이는 5월 12일부터 전국 36개 지역 본부를 중심으로 약 60회에 걸친 ‘VISION-UP’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2분기 교육은 ‘Advance with ADVANCED’를 주제로, 새롭게 개편된 AI-QV ADVANCED 프로그램 활용법, 우수 원장 수업 운영 노하우, 여름방학 특강 기획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잉글리시아이는 가맹 원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예비 원장을 위한 ‘입문교육’, 초기 정착을 돕는 멘토링 ‘MMP’, 심화 과정 ‘Build-Up’, 운영 노하우 전수 ‘Skill-Up’, 경영 리더로서의 역량 향상을 돕는 ‘Jump-Up’ 등이 있다.

잉글리시아이 망포점 이현주 원장은 “잉글리시아이의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장 중심의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초기 창업자는 ‘MMP’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일정 경험이 쌓인 이후엔 ‘Jump-Up’을 통해 경영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잉글리시아이는 미국·뉴질랜드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1,400여 편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영어와 문화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자기주도 영어 프로그램이다. 태블릿 기반 AI 학습 시스템과 교재를 연계한 통합 영어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실용 영어부터 내신 대비까지 폭넓은 학습이 가능하다.

비상교육 영어CoreGroup 이영장 그룹장은 “잉글리시아이는 정기-특별 사업설명회를 통해 신규 가맹 기회를 전략적으로 확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존 가맹 원장님들이 교육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층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파트너십 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원장님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오늘의 신문 - 2025.05.1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