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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호 자라 '자카페'가 명동에…패션회사가 만든 아메리카노[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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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1호 자카페, 명동서 5월 9일 오픈

‘돌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
전통 요소 공간에 결합…한국 시그니처 메뉴 선보여

스페인 대표 패스트패션 브랜드 ‘자라(ZARA)’는 명동 한가운데 커피숍을 열었다. 이름은 ‘자카페(ZACAFFE)’. 한국 1호점이다. 자라는 기존 매장을 전면 리뉴얼하면서 카페를 새롭게 추가했다. 자라는 이 공간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 커피 5300원, 오렌지주스 7300원자라(ZARA)가 오는 9일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명동 눈스퀘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개한다. 영업면적 약 672평(2,223㎡) 규모의 3층 매장이다. 이 가운데 특별한 공간이 있다.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카페(Zacaffè)다. 남성복이 있는 3층 가장 안쪽으로 들어서면 89㎡(약 27평) 규모의 카페가 나온...

오늘의 신문 - 2025.06.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