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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부터 가성비 식당까지 '뷔페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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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불황 속 나홀로 호황

그랜드조선 아리아 매출 16%↑
'애슐리퀸즈' 이랜드 최고 실적
한화푸드테크, 뷔페 사업 확대

"한번 나갈 때 여러 맛 즐겨보자"
외식 횟수 줄이고 '가심비' 소비

뷔페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우는 식당부터 특급 호텔 뷔페까지 모두 인기다. 외식 물가가 급등하자 한번 식당에 갔을 때 여러 음식을 한꺼번에 맛보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 등이 나온다. ◇ 호텔 뷔페 일제히 매출 상승4일 요식업계에 따르면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푸드테크는 새로운 뷔페 브랜드를 출시하는 방안을 짜고 있다. 신규 브랜드를 앞세워 더현대서울 등에 입점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한화푸드테크가 새로운 브랜드 출시 카테고리로 뷔페를 점찍은 것은 최근 선보인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의 선전 덕분이다. 한화푸드테크는 63...

오늘의 신문 - 2025.05.2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