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동주가 남다른 센스의 '연하 남친룩의 정석'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동주는 그동안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배우다. '철부지 마마보이'부터 '분노 유발 불륜남' 등의 악역은 물론, '팔불출 애처가'와 '순수 꽃중년'에 이르는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은 그에게 '일일극 황태자'라는 수식어를 가져다줬다. 최근에는 '오래된 만남 추구',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출연에 이어 '불후의 명곡' 참여 소식까지 전하며 잘나가는 예능을 섭렵하고 있다. 특히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7살 연상 이영자를 향한 30년간 짝사랑 순애보를 비롯해 이영자와의 핑크빛 기류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자기 관리로 빚어진 최강 동안 외모, 여심을 뒤흔드는 스윗한 매력, 살림까지 잘하는 1등 신랑감의 면모는 황동주의 대세론에 탄력을 더한다.







황동주의 남다른 패션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완성된다. 황동주는 앞서 '전참시'를 통해 매일 아침 빼먹지 않고 운동을 하고, 각종 영양제를 챙기는 철저한 자기 관리 루틴을 선보인 바 있다. 황동주의 패션은 여성들에게는 '미중년의 정석'으로 설렘을 자극하고, 남성들에게는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가 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