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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떨어진 정기예금 금리…年8% '특판적금'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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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도 예금금리 인하…남은 高금리 상품은

정기예금 평균금리 2.9%…한은 기준금리 인하에
농협·신한·케이뱅크 등 예금금리 0.1~0.3%P↓

신한 '모두의 적금' 특판
급여수령 등 조건충족 땐 최고 年7% 금리 제공

'하나 더소호 가맹점 적금'…자영업자에 年8% 혜택

예테크(예금+재테크)족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기준금리 하락에 따라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가 줄줄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중은행은 물론이고 상대적으로 금리를 높게 책정해온 인터넷은행들도 정기예금 금리를 연쇄적으로 인하하고 있다. 반면 적금 중에선 아직 연 6% 이상의 고금리 혜택을 챙길 수 있는 선택지가 남아 있다. 은행마다 특판으로 내놓은 적금의 최고 금리 적용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금리 하락기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은행권 정기예금 금리 줄하락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예금은행의 정기예금 가중평균 금리는 2023년 11월 연 3.96%에서 올해 2월 연 2.97%로 15개월 연속 하락...

오늘의 신문 - 2025.05.1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