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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 혼슈의 자연 살린 코스에서 사계절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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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권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이 평생회원을 모집 중이다. 창립 50년이 된 일본 중견기업 녹지개발이 케이투골프와 손잡고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호텔 바토’와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 미토’ 등 두 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을 판매하고 있다. 법인 잔여구좌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일본 혼슈 중부 도치기현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호텔 바토’는 대지 89만㎡에 18홀 코스가 조성돼 있다. 눈이 내리지 않고 계절마다 기온 차가 적어 사계절 골프가 가능하다. 나리타 공항에서 2시간 거리다. 한 시간 거리인 이바라키 공항은 4월 인천공항에서 오가는 항공편이 개항 예정이다.

이바라키 공항에서 30분 거리인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 미토’는 구릉지 코스로 설계돼 있는 게 특징이다. 겨울에도 좋은 잔디 컨디션을 보유하고 있다.

회원권은 골드(기명 1인·동반인 1인) 1200만원, 로얄(기명 1인·동반인 3인) 1800만원, 다이아몬드(무기명 4인) 2500만원이다.

오늘의 신문 - 2025.04.24(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