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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에 장동민 대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재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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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견과 브랜드 '산과들에'(대표 장동민)가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5일, 인천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장동민 대표는 성실한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장 대표이사는 평소 투명한 납세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산과들에는 고용 창출 및 고용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신용보증기금의 '좋은 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월드비전, 대한적십자사, 홀트아동복지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센터 등 여러 기관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동민 대표이사는 "기업의 당연한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납세는 물론,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산과들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견과류 업계 최초로 살균 시스템을 도입하고, 최대 12가지 항목의 품질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식품연구소를 설립했다. 대표 제품인 '하루견과'를 비롯해 견과 에너지바, 초코 프레첼, 견과 초코볼, 원데이 그래놀라, 아몬드 버터 캔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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