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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눈물의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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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침체·인구 감소 영향
11번가·SSG닷컴 등 본사 이전

SK그룹 계열의 e커머스 11번가는 작년 9월 본사를 경기 광명으로 옮겼다. 회사 측은 “임차료를 아끼기 위한 결정”이라고 했다. 기존 본사 건물로 썼던 곳은 서울역 인근 서울스퀘어였다. 서울에서도 임차료가 비싼 편에 속하는 곳이다. 임차료뿐 아니라 인건비 절감 효과도 있었다. 광명으로 옮기기 이전인 작년 초 1100여 명이던 직원 수는 최근 900명대로 감소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잇따르는 유통사들의 본사 이전은 대규모 적자를 줄이기 위한 인력 감축 의도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2023년 말과 작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으나, 신청자가 회사 측의 기대보다 ...

오늘의 신문 - 2025.02.26(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