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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기저귀 만드는 유한킴벌리…펫과 질주하는 깨끗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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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 열전

위생용품 빅2의 신사업 승부
유한킴벌리, 노년층 시장 공략
깨끗한나라, 펫 제품 판매 쑥

위생용품 ‘빅2’로 불리는 유한킴벌리와 깨끗한나라가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나섰다. 화장지, 기저귀 등 기존 사업이 부진해 새로운 미래사업을 찾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다는 절실함이 깔려 있다. 키워드는 ‘시니어’와 ‘반려동물’이다. 위생용품 시장 1위인 유한킴벌리는 대전과 충주의 유아동용 기저귀 생산라인 2개를 성인용 기저귀로 전면 교체했다. 출산율이 낮아지고 고령층은 늘어남에 따라 타깃 소비자를 변경한 것이다. 이 회사는 1위는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저조했다. 2023년 매출이 1조4440억원으로 전년(1조5091억원)보다 4.3%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전년(2098억원)...

오늘의 신문 - 2025.04.03(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