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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결별 아픔도 잊어버리겠어…당도 초과 디저트 고문에 '허우적'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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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 세끼 디저트만 먹고 싶다”고 외치던 주우재가 달달한 미식회를 결성한다.

2월 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가 하하, 박진주, 미주와 함께 달달한 미식로드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주우재의 단맛 사랑은 유명하다. 팥죽에 설탕을 한 사발 넣고, 생크림을 끊임없이 먹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랑 있는 동안 밥 한끼 안 먹고 디저트만 먹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면서 평소 바람을 드러냈던 주우재. 그의 소원 풀이 시간이 그려진다. 아침부터 단맛 파티를 연 주우재는 달달함 끝판왕 코스를 짠다.
이에 “아침에 국물을 먹는 스타일”이라는 ‘국밥파’ 하하는 거세게 반발한다. 여기에 지원군 KCM까지 가세한다. ‘토시 어부’ KCM은 평소 주우재의 생선 편식을 구박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 바. 주우재가 “복수의 시간이다”라며 의욕을 불태우자, KCM은 “너 뼈 상해”라면서 걱정한다.

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의 디저트 고문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 주우재, 박진주, 미주는 주우재가 선사하는 달콤함에 취해 허우적거리고 있다. 당도 초과 아침 식사에 멤버들은 고추장을 애타게 찾는다.

이에 주우재는 김치를 주겠다면서 멤버들을 유혹하는데,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간 곳에서 멤버들이 어떤 음식과 마주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 멤버들은 상상치도 못한 장소에서 달달한 미식로드를 마무리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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