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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경쟁률 뚫었다더니…박형식과 ♥욕조 키스한 홍화연, 문채원·조보아 닮은 미모 ('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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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물섬'의 여자 주인공 홍화연의 일상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보물섬'은 2조 원 규모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가 자신을 죽이려는 절대 악과 그들이 속한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허준호와 박형식이 주연을 맡았으며, 여자 주인공으로는 신예 홍화연이 발탁됐다.


1회 방송에서는 박형식과 홍화연의 과감한 욕조 키스신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극 중 서동주(박형식 분)와 여은남(홍화연 분)의 뜨거운 로맨스가 전개됐으며, 욕조 속에서 서로의 이름을 되뇌던 두 사람은 서동주의 "너 아니면 결혼 안 해"라는 고백과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홍화연은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보물섬' 여주인공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생인 그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2022년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ENA의 '보라! 데보라'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올해는 '보물섬' 외에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와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작품을 통해 홍화연의 존재감이 두각을 나타내자 그의 일상 사진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홍화연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가 문채원, 수현, 문가영, 조보아, 장희령 등 미모로 유명한 연예인들을 떠올리게 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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