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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크, 드라마 톱스타 라인업으로 K컬처 글로벌 팬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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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각지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와 월드투어의 온라인 수익화를 전문적으로 담당해 온 빅크(BIGC, 대표 김미희)는 작년부터 올 초까지 K톱배우들의 글로벌 팬미팅까지 성공적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빅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도깨비’ 이동욱,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등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K드라마 톱 배우들과 협업하며 온오프라인 팬미팅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와 함께 K팝 콘서트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해 온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글로벌팬을 연결하는 올인원 디지털 베뉴 (All-in-one Digital Venue)를 표방하며 K팝 & K컬처 콘서트부터 엔터테인먼트 IP의 수익화와 팬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빅크는 글로벌 공연 라이브 시장을 타겟으로 ▲티켓팅 ▲ 라이브 ▲ 커머스 ▲ 팬 이벤트 ▲데이터 분석 등 아티스트의 모든 디지털 활동을 통합 제공하는 등 글로벌 공연 시장 최초의 올인원 서비스를 22년말 공식 론칭 했다. 또한 독보적인 라이브 및 SaaS 기술을 바탕으로 CJ ENM, KCON, MAMA, MBC, SBS 등 업계 대표 미디어사의 대형 콘서트와 글로벌 이벤트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업계의 화제를 모았다.

빅크는 최정상 K팝 아티스트부터 K드라마 톱 배우까지 100팀 이상의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성공적인 실적을 쌓으면서 설립 3년만에 200여개국의 해외 유저가 활용 중인 글로벌 엔터테크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틱톡과 마케팅 데이터 분석기업 칸타(KANTAR)의 공동 발표에 따르면 드라마, 예능, 웹툰 등 ‘K미디어’에 대한 글로벌 지출액은 195억 달러, 잠재 시장 규모는 583억 달러로, 405억 달러 규모의 K팝 시장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를 반영하듯 빅크가 기획한 K드라마 톱스타들의 글로벌 팬미팅은 매회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글로벌 팬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빅크는 이미 작년 초부터 톱 배우들과의 협업을 시작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닥터슬럼프’ 박형식, ‘도깨비’ 이동욱 등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탑 배우들과의 협업을 통해 K컬처 글로벌 팬덤의 화력을 모았다.

작년 하반기에는 뮤지컬계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 박강현부터 ‘손해보기 싫어서’ 김영대,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을 비롯해 올 초에는 ‘지금거신전화는’ 유연석의 7개국 아시아 투어를 주최하는 등 톱스타들의 온오프라인 팬미팅을 연달아 주최하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시키는 등 빅크의 글로벌 역량을 검증했다.

이외에도 김영광, 고경표, 옹성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 배우들과 팬미팅 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올해도 빅크는 K드라마 시장을 달굴 대어급 배우들의 팬미팅이 주최를 예고했다. 명실상부하게 음악부터 드라마까지 K컬처 붐을 이끄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빅크 플랫폼을 통하여 글로벌 팬들과 연결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빅크의 송주연 파트너십 총괄 이사는 “해외의 K컬처 팬들은 연령대가 다양하고 충성도가 높으며 특정인이 아닌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를 동시에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더욱 큰 잠재력이 있다”며, “빅크는 지금까지 K팝 & K컬처를 대표하는 탑 아티스트와 전 세계의 팬을 연결해 왔으며, 올해는 K아티스트에 이어 글로벌 탑아티스트 파트너쉽을 확장하여 글로벌 플랫폼의 입지를 확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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