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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 논란 여전한데…환희→박서진·신유, 7점차로 갈렸다 ('현역가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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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가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11회에서는 준결승을 통해 강문경-신승태-환희-진해성-김준수-신유-김수찬-박서진-최수호-에녹이 결승전에 나설 TOP10으로 결정됐다. 방출 후보였던 에녹은 국민 판정단 투표 끝에 구사일생으로 추가 합격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2025 한일가왕전’에 나설 TOP7이 결정될 ‘현역가왕2’ 최후의 결승전, 그 시작을 열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 관전 포인트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은 ‘피 말리는 밀어내기 한판’으로 진행돼 긴장감을 더한다. 최종 1위만이 베네핏 100점을 받을 수 있는 룰로 인해 오직 1위만이 자신의 점수에 100점을 추가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면서 결승전에 오른 10명 현역들은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왕좌 쟁탈전’을 펼친다. 최고 점수를 갈아치우면 언제든지 왕좌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는 만큼,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이 휘몰아친다.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에서는 강문경-신승태-환희-진해성-김준수-신유-김수찬-박서진-최수호-에녹이 ‘현역가왕2’에서만 볼 수 있는 신곡 무대로 정면승부를 벌인다. 결승에 진출한 10명 현역들이 각자 ‘트롯계 미다스의 손’인 스타 작곡가와 짝을 이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10인 10색 무대를 꾸미는 것. 특히 10명 현역의 신곡은 방송 이후 음원 출시도 예고되어 있어 그 영향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역가왕’표 신곡 미션은 이미 지난 시즌부터 주목됐다. 린이 ‘현역가왕’에서 선보였던 신곡 ‘이야’는 당시 노래방 성인 차트 1위를 휩쓸며 ‘OST 여왕’에 이어 ‘트로트 여왕’까지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했고, 마이진이 선보인 ‘몽당연필’은 마이진을 ‘행사의 여왕’으로 만들어 준 대표곡이자 최고의 앵콜곡으로 자리 잡았다. ‘현역가왕’표 신곡 후광의 저력이 입증된 상황에서 시즌1 ‘이야’, ‘몽당연필’ 등을 잇는 ‘현역가왕’표 신곡 흥행 신화가 이번에도 재현될지, 최고의 수혜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MC 신동엽이 한 현역의 점수를 발표하기 전 “점수를 공개하기 전에! 맞아요??”라고 깜짝 놀라 시선을 강탈한다. 두 현역이 단 7점 차이로 희비가 갈렸다는 것이 알려진 상황에서 신동엽을 긴장시킨 막상막하 두 현역의 정체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현역가왕2’ 제작진은 “결승전에 오른 강문경-신승태-환희-진해성-김준수-신유-김수찬-박서진-최수호-에녹은 ‘현역가왕2’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신곡 무대를 통해 색다른 충격과 감동을 선물한다”라며 “신곡 무대로 새 판을 짜게 된 10명 현역 중 1라운드 1위 왕좌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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