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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SW 이어 바이오에도 AI 기능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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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자동차 부품 등으로 다각화
"문서 작업 시 챗GPT보다 편리"

코스닥시장 상장사 폴라리스오피스가 사업 다각화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 본업인 오피스 소프트웨어 외에도 자동차 부품 회사와 바이오 업체를 잇달아 인수하며 매출을 두 배로 늘렸다. 2005년 상장한 폴라리스오피스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글로벌 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PDF 등을 보거나 편집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을 판매한다. 폴라리스오피스의 문서 솔루션을 쓰는 전 세계 사용자만 1억3000만 명에 달한다. 지난해 8월엔 고객 기반을 넓히기 위해 문서 작업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솔루션 ‘AI노바’를 출시했다. 사용자가 채팅 등으로 요청하면 곧바로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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